카마라타 뮤직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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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라타 뮤직 컴퍼니는 만류공통의 언어인 음악을 통해 국제적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한편으로는 한국에거주하는 모든 국적의 음악인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대중들로 하여금 다양한 국적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총 101개국의 단원들이 저희와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카마라타 뮤직은 2009년 가을, 현 지휘자인 라이언 게슬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처음에는 조촐하게 크리스마스 캐롤을 같이 부를사람들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50명 이상이나 되는 사람들이 같이 공연을 하고 싶다며 응답을 해오자 더 큰 규모의 프로젝트로 승화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 덕분에 카마라타 뮤직 컴퍼니가 꾸려졌고, 첫 번째 합창단인 카마라타 코랄이 창단될 수있었습니다. 2009년 12월 19일, 카마라타 코랄은 창단 공연으로 핸델의 “메시아”를 선보였습니다.
카마라타 뮤지컬 극단은 2010년 여름에 창단됐습니다. 2010년 봄, 코랄이 포레의 “레퀴엠”과 뒤르플레의 “레퀴엠”을 성공적으로연주한 바로 다음 날, 첫 카마라타 뮤지컬인 “펜잔스의 해적”을 위한 오디션이 시작됐습니다. 2010년 6월에 첫번째 뮤지컬 공연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그후 현재까지 매 여름과 겨울마다 새로운 뮤지컬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카마라타 챔버 싱어즈는 2011년 초에 창단되어 동년 5월 7일에 아리엘 퀸타나의 “Mass From Two Worlds”를 연주하면서 첫 공연을 올렸습니다. 한국의 저명한 방송과 신문을 통해 소개가 되기도 했으며, “World Friends Korea” 행사의 일환으로 청와대에초청되어 여러 귀빈들을 위해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카마라타 유소년 합창단은 2015년에 설립됐으며, 약 50개국의 단원들과 함께 하는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유소년 합창단에서는음악을 재미있고 스트레스 없이 즐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문화적인 환경에서 세계의 음악 유산을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카마라타 뮤직의 합창단들은 비영리단체로서 300회가 넘는 공연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 음악 레퍼토리들을 성공적으로 연주했습니다:
Handel Messiah
Fauré Requiem
Duruflé Requiem
Mendelssohn Elijah
Mozart Requiem
Fanshawe African Sanctus
Beethoven Mass in C Major
Schubert Mass in G Major
Ramirez Misa Criolla
Bach B Minor Mass
Quintana Mass From Two Worlds
Dobrogosz Mass
Lim Song of Arirang
Brahms’ Ein deutsches Requiem
CHOIR REHEARSAL TIMES
CAMARATA CHORALE
Sundays from 3:30 PM - 7:00 PM
CAMARATA CHAMBER SINGERS
Monday evenings from 7:00 PM - 10:00 PM
Wednesday evenings from 7:00 PM - 10:00 PM
CAMARATA YOUTH CHOIRS
Saturday mornings from 10:30 AM - 12:30 PM